센터소개

당진지역에는 공식적으로 4000여명, 비공식적으로 6000여 명의 외국인 근로자가 거주하고 있는 것으로 파악되고 있습니다. 이들에게 고충 상담과 언어 지원, 교육 지원 및 각종 정보 제공의 역할을 위해 당진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 설립되었습니다. 상담 대상은 외국인 근로자 및 외국인 근로자와 관련된 업체 모두 가능하며 상담 내용은 사업장 내의 애로사항과 사업주와의 갈등, 귀국지원 관련, 행정 신고 관련, 의료문제 및 언어 소통 등 다양합니다.

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 당진버스터미널 내에 위치해 있으며 당진YMCA가 수탁, 운영합니다.  센터장은 당진YMAC의 권중원 사무총장이 맡고 있으며 사무국장과 팀장, 두명의 간사 총 5명의 직원이 근무하고 있습니다. 

당진시와의 협약에 따라 당진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 외국인 근로자에 대한 실태조사를 비롯해 교육 사업, 상담 및 고충 해결 등의 사업을 매년 실시하고 있습니다.

저희 센터를 찾아 주시면 어떤 문제든 함께 공유하고 해결해 나갈 수 있도록
최선을 다할 것을 약속 드립니다.